새성실교회762 [빌립보서02] 가장 귀한 복음 🧭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인 복음 자체가 대체할 수 없는 큰 선물입니다. 복음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그 결과로 옛사람의 모습과 풍습을 버리는 것입니다. 복음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그보다 못한 모든 것을 포기하는 정도가 아니라 배설물처럼 버리는 것입니다 (빌 3:8). 2025. 11. 30. 복음의 고귀함과 삶의 유익: 왜 바울은 감옥에서도 감사했을까? 전쟁터에서의 승리 소식이나 왕자의 탄생을 알리는 환호성은 예로부터 ‘복음(Good News)’이라 불렸습니다. 이 복음은 곧 적과의 싸움에서 완전한 승리를 전하는 것이자, 왕국의 계보가 끊어지지 않고 견고해지는 것을 의미했습니다.1. 예수, 복음의 본질우리가 믿는 가장 고귀한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입니다. 예수께서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 복음이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 또한 복음입니다.복음의 본질은 예수님의 탄생,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심이 우리 성도들의 새로운 탄생, 죽음, 그리고 부활을 완성하셨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는다는 것은, 죄로 인해 영원한 죽음의 권세 아래 있던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하심으로 말미암아 옛 사람은 죽고, 새롭게 태어나 영원한 생명.. 2025. 11. 30. [빌립보서01] 시작하신 이가 이루십니다. 🧭 바울의 현실은 감옥이지만, 빌립보 교회와 성도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처음부터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잠시 지나왔지만, 구원의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2025. 11. 23. 고난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는 비결: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1장 1~11절 우리 삶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질병 때문에 고통받고,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며, 망가진 관계 때문에 아파하는 가정이 참 많습니다. 사실 이 세 가지 어려움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가정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참 사는 게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행복하게 이 땅을 살아낼 수 있을까요? 맛있는 것을 먹거나 휴가를 즐기는 기쁨은 잠시뿐, 곧바로 밀린 현실이 우리를 다그치곤 합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사도 바울과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특별한 인연 속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계획되지 않은 여정, 빌립보바울이 두 번째 전도 여행을 시작했을 때, 그는 복음 전파에 대한 바나바와의 심한 다툼 끝에 혼자서 출발해야 했습니다. 그의 원.. 2025. 11. 22. 11월 16일 주일 가정 예배 1. 성경본문을 찾아놓습니다. (에베소서 6장 5~9절)2. 인도자와 대표기도자를 정합니다.3. 이웃을 위해서 찬양은 조용히 부릅니다. 모르는 찬양이면 가사를 보면서 잘 듣습니다.4. 부모님의 지도로 초등학교 성경공부를 온가족이 함께 합니다. 부모님의 지도로 자녀가 함께 읽으세요. 새성실교회 주일 오전 가정교회의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1.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리라"(요한복음 4장 24절)2. 자녀들은 부모님과 성경공부를 먼저 했지요? 아직 안했으면 성경공부를 먼저하겠습니다.3. 대표기도(가족 중 한 명) : 예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4. 찬양 :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 " (다같이) 5. 교독문 38.. 2025. 11. 16.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완전 무장하라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희생, 그리고 성령의 보증으로 성도가 구원받았음을 설명합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사도 바울이 강력하게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이전의 옛사람을 버리고 구원받은 새사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성도다운 삶을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에, 바울은 우리 모두에게 강하게 무장할 것을 권면합니다. 세상의 무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많은 이들이 여전히 교회나 그리스도인의 실력과 능력을 돈, 권력, 명예와 같은 세상의 방식으로 찾으려 합니다. 돈과 권력은 현실적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데 편리할 수 있지만, 교회와 성도는 '편리함'과 '능력'을 엄격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세상과 동일한 방법으로 무장했을 때, 교회는 결국 세상과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돈과 .. 2025. 11. 14. [에베소서14] 섬김으로 이루는 평화 🧭 사도 바울은 노예와 주인에게 서로를 그리스도께 하듯 섬기라고 명령한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 노예는 단순히 주인의 사유재산으로 여겨졌으나, 바울은 자유인이나 노예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강조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므로, 우리 역시 그 어떤 구별도 두어서는 안 된다. 2025. 11. 9. 섬김으로 이루는 평화: 21세기에도 유효한 그리스도인의 관계 윤리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삶을 위한 권면을 이어갑니다. 이 권면은 남편과 아내, 아비와 자녀의 관계에 이어,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 종과 주인의 관계에까지 미칩니다. 역사적으로 노예제도는 19세기(영국 1833년, 미국 1863/1865년)와 20세기(UN 세계 인권 선언 1948년)에 걸쳐 폐지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1894년 갑오개혁을 통해 신분제 혁파와 함께 노비 제도가 폐지된 바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가 단지 과거의 역사만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사라지지 않은 현대판 노예의 그림자 국제노동기구(ILO)와 워크 프리(Walk Free) 재단 등의 2021년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약 5천만 명이 현대판 노예의 삶을 살고 있.. 2025. 11. 8. 고통과 불확실 속에서 발견하는 감사 추수감사절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구원과 믿음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조건인 '감사'를 되새기는 매우 중요한 교회 절기입니다. 농사를 짓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 혹은 현실에 감사할 거리가 전혀 없을 때도 굳이 날짜를 정해 감사절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구약성경 하박국 선지자의 노래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하박국이 처했던 현실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놀랍도록 닮아있습니다. 1. 하박국의 시대: 불의와 불안의 백척간두하박국이 활동하던 시기(주전 609년경~597년경 추정)는 국제 정세가 격변하던 강대국의 권력 교체기였습니다. 아프리카의 강호 이집트는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었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최강 앗수르가 몰락하고 바벨론이 새롭게 급부상하여 세상의.. 2025. 11. 2. 순종, 은혜, 그리고 에베소의 '새로운 여성':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서 배우는 부부의 삶 오늘날 우리가 사는 시대와 마찬가지로, 고대 에베소 사회 역시 남성과 여성,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매우 역동적이고 혼란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에베소서 5:22-33)에서 제시하는 가정에 대한 교훈은, 당시의 모든 문화적 유형을 거부하며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라는 독특하고 근본적인 모델을 제시합니다.이 글은 때로는 불편하게 들리는 '복종'과 달콤하게 느껴지는 '은혜'라는 개념을 고대 에베소의 복잡한 사회상을 배경으로 살펴보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가정 생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해봅니다. 1. 불편한 단어, ‘복종’과 기대되는 단어, ‘은혜’ 우리가 성경 본문(엡 5:22-33)을 접할 때, 제목은 ‘순종’이라고 쓰여 있을지라도 실제 성경에는 ‘복종’이라는.. 2025. 10. 19. 새 사람의 필연적 일상: 적당한 신앙을 넘어선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가 세상에서 지녔던 권위를 잃고, 수많은 이들의 헌신과 충성도를 더 이상 받지 못한다면, 교회는 결국 세상에서 아무런 의미 없는 사교 클럽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는 흑인 인권운동 중 버밍엄 감옥에 수감되었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편지에서 발췌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1960년대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앨라배마 버밍햄에서, 킹 목사는 평화 시위를 이끌다 체포되었고, 심지어 백인 목회자들은 그에게 "무책임한 행동을 멈추라"며 비판 성명을 게재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킹 목사가 너무 극단적이며 점진적인 변화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킹 목사는 이에 대해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코 ‘적절한 때’는 오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는 극우 인종주의자보다도 '적당히 동의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온건.. 2025. 9. 28. 가짜뉴스, 왜 진실보다 더 빠르게 퍼지는가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정보는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똑같은 속도로 전파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가짜뉴스'는 종종 진실보다 훨씬 더 빠르게 확산되며,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주범으로 지목되곤 한다. 이러한 현상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팀이 2018년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¹ 이 연구는 가짜뉴스가 진실보다 더 빠르게, 더 넓게, 그리고 더 깊게 퍼져나가는 이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인간의 심리적 특성이 가짜뉴스 확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MIT 연구팀은 트위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짜뉴스와 진짜뉴스 전파의 차이를 비교했다. 그 결과, 가짜뉴스는 진실보다 평균 6배 더 빠르게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치적 가짜뉴스는.. 2025. 9. 24. 이전 1 2 3 4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