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성민목사473

베드로06.공과.정신없이 바쁘기만 한 베드로 2017. 8. 20.
베드로05.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한 용감한 베드로 베드로 다섯번째.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한 용감한 베드로 늘 예수님의 곁에서 최측근으로의 역할을 했던 베드로. 때로는 용감하고 때로는 충성스러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예수님의 곁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함께 하지 못하는 베드로. 그의 용기는 어디로 숨은 것일까요? 2017. 8. 13.
베드로04. 변화산에서 알게된 장애 베드로 네번째. 변화산에서 알게된 장애 (마태복음 17장 1-13절)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변화하시고 엘리야 모세와 함께 대화하시는 모습을 본 베드로가 그곳에 예수님과 엘리야와 모세을 위해서 초막을 짓고 싶다 하지만, 예수님의 생각과 제자들의 생각 더 넓게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스라엘의 생각이 모두 달랐습니다. 말씀을 생각하면서 저와 여러분에도 질문을 드립니다. 세상은 교회에 무엇을 기대합니까? 당신은 교회에 무엇을 기대합니까? 2017. 8. 6.
베드로04.공과.변화하신 예수님 2017. 8. 4.
베드로03. 베드로의 신앙고백 베드로 세번째. 베드로의 신앙고백 (마태복음 16장 13-28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 물으셨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두번째 질문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첫번째의 질문에 제자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예례미야 혹은 선지자들 중의 하나라고 답합니다. 그것이 당시에 회중들이 이해하고 있던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세례요한처럼 설교하고, 엘리야처럼 이적을 베풀고, 예레미야처럼 안타까워하는... 그러나 중요한 질문은 두번째였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하느냐?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세상은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많은 공격을 받는 것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21세기 여러분에게 예수님께서 두번째 질문을 하신다면 여러분은 답해야 합니다. 너희는 나를.. 2017. 8. 1.
베드로02. 물 위로 걷기 베드로 두번째. 물 위로 걷기 마태복음 14장 22-33절, 마가복음 6장 45-52절, 요한복음 6장 15-27절 풍랑으로 고생하는 제자들에게 찾아가신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시고, 이튿날 예수님을 따라온 사람들에게는 너희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고 먹을 것을 주니 찾아왔다고 책망하십니다. 우리가 이적의 자리에 있었던 것, 혹은 경험한 것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경험하고 체험한 이적이 나의 삶을 하나님과 연결하는 표적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말씀하시고, 일하시고, 체험하게 하시는 은혜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2017. 7. 23.
베드로02. 공과. 물위로 걷기 2017. 7. 23.
베드로01. 안드레의 열심과 주의 부르심 베드로 첫번째. 안드레의 열심과 주의 부르심. 우리는 특별한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고 불러주십니다. 거기에 지혜롭게 응답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쓰임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만나고 따라가는데 늘 함께 했던 안드레의 열심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이 됩니다. 2017. 7. 16.
베드로01. 안드레의 열심과 베드로의 회심 2017. 7. 16.
하박국05. 꽃보다 청춘? 기적보다 예배! 하박국 1: 2-4, 3:2 하박국 꽃보다 청춘? 기적보다 예배! (하박국1:2-4, 3:2)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하나님의 기적을 바랍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하나님께 불만하면서 하나님의 기적이 없음을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후의 선지자는 빠른 하나님의 일하심과,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소망합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신앙과 믿음의 민낯을 보이게 됩니다. 부끄럽지 않은 민낯을 그리스도께 하나님께 보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7. 7. 9.
하박국05.공과.기적보다 예배.하박국1장2-4절, 3장 2절 2017. 7. 6.
하박국04.강력한 무기, 찬양과 기도. 하박국3장 하박국 네번째. 강력한 무기, 찬양과 기도 (하박국 3장 1-19절) 선지자가 하나님께 들은 소식은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진노중에 잊지 않으시고 의인들을 구원하실 것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비록 현실의 처지와 상황은 어려울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찬송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