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예배자료647 마침내, 그날 (에스겔 24:1-27) 기억에 남지 않는 평범한 날이 있는가 하면, 온 세상이 영원히 기억하는 날도 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처럼, 어떤 날짜는 그 자체로 뼈아픈 역사가 됩니다.기원전 588년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오늘의 날짜를 똑똑히 기록해 두라고 명하셨습니다. 바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침공하기 시작한 날입니다. 1. 안전의 상징이 심판의 터로: 녹슨 가마솥 비유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가마솥을 걸고 좋은 고기와 뼈를 넣어 푹 삶으라는 비유를 전하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잔치나 제사를 기대했겠지만, 하나님의 선언은 준엄했습니다."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 녹이 벗겨지지 아니한 가마솥이여"과거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 2026. 10. 11. 2026년 10월 11일 주일 가정 예배 1. 성경본문을 찾아놓습니다. (에스겔 24장 1~27절)2. 인도자와 대표기도자를 정합니다.3. 이웃을 위해서 찬양은 조용히 부릅니다. 모르는 찬양이면 가사를 보면서 잘 듣습니다.4. 부모님의 지도로 초등학교 성경공부를 온가족이 함께 합니다. 부모님의 지도로 자녀가 함께 읽으세요. 새성실교회 주일 오전 가정교회의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1.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리라"(요한복음 4장 24절)2. 자녀들은 부모님과 성경공부를 먼저 했지요? 아직 안했으면 성경공부를 먼저하겠습니다.3. 대표기도(가족 중 한 명) : 예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4. 찬양 : "세상의 유혹 시험이" (다같이) 5. 사도신경으로 신.. 2026. 10. 11. 빙산 앞의 타이타닉, 그리고 무너진 두 자매 이야기 — 에스겔 23장 ‘오홀라와 오홀리바’가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1912년 4월 14일 밤, 북대서양을 항해하던 타이타닉호 무전실에는 빙산이 떠다닌다는 경고가 무려 여섯 차례나 쏟아졌습니다. 인근 캘리포니안호의 무전사가 얼음에 둘러싸여 멈춰 섰다고 마지막 경고를 보냈을 때, 타이타닉의 무전사 잭 필립스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답했습니다."조용히 해! 나 지금 바빠! 승객들 전보 처리 중이란 말야."필립스는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눈앞의 잡무에 지나치게 성실했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살릴 결정적인 경고를 한낱 '전파 방해'로 치부한 대가는 참혹했습니다. 불과 40분 뒤 타이타닉은 빙산과 충돌했고, 1,500명이 넘는 생명과 함께 깊은 바다로 가라앉았습니다.만약 타이타닉이 침몰하는 장면을 바로 곁에서 지.. 2026. 10. 4. 2026년 10월 4일 주일가정예배 1. 성경본문을 찾아놓습니다. (에스겔 23장 1~49절)2. 인도자와 대표기도자를 정합니다.3. 이웃을 위해서 찬양은 조용히 부릅니다. 모르는 찬양이면 가사를 보면서 잘 듣습니다.4. 부모님의 지도로 초등학교 성경공부를 온가족이 함께 합니다. 부모님의 지도로 자녀가 함께 읽으세요. 새성실교회 주일 오전 가정교회의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1.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리라"(요한복음 4장 24절)2. 자녀들은 부모님과 성경공부를 먼저 했지요? 아직 안했으면 성경공부를 먼저하겠습니다.3. 대표기도(가족 중 한 명) : 예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4. 찬양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다같이) 5. 사도신경으.. 2026. 10. 4. 2026년 9월 27일 주일 가정 예배 1. 성경본문을 찾아놓습니다. (에스겔 20장 45절~21장 33절)2. 인도자와 대표기도자를 정합니다.3. 이웃을 위해서 찬양은 조용히 부릅니다. 모르는 찬양이면 가사를 보면서 잘 듣습니다.4. 부모님의 지도로 초등학교 성경공부를 온가족이 함께 합니다. 부모님의 지도로 자녀가 함께 읽으세요. 새성실교회 주일 오전 가정교회의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1.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리라"(요한복음 4장 24절)2. 자녀들은 부모님과 성경공부를 먼저 했지요? 아직 안했으면 성경공부를 먼저하겠습니다.3. 대표기도(가족 중 한 명) : 예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4. 찬양 : "여기에 모인 우리" (다같이) 5. 사도신.. 2026. 9. 27. 무너진 성벽 틈에서, 하나님은 누구를 찾으시는가 에스겔 22장을 읽다 보면 서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2,600여 년 전 멸망을 앞둔 예루살렘을 향한 고발장이, 마치 오늘날 우리의 사회와 교회를 거울로 비추어 쓴 글처럼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들의 귀에 달콤한 평안과 회복을 속삭였지만, 선지자 에스겔은 차갑고 명확하게 파멸의 원인을 짚어냅니다. 병의 원인을 바로 알아야 헛된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듯, 심판의 이유를 직면해야 참된 돌이킴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의 죄는 ‘사회적 죄’와 ‘종교적 죄’가 얽혀 있었습니다. 사람을 해치는 사회적 죄는 사법적 징벌을 부르고, 우상 숭배와 타락이라는 종교적 죄는 부정함을 낳아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특히 지도자들의 부패는 극에 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자를 돌보라고 맡기신 권.. 2026. 9. 27. 언약지기, 아브라함 📖구입처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96497278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97776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21281576영풍문고 https://www.ypbooks.co.kr/books/202609145770579340 🌻책소개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약속의 땅으로, 그 땅에서 견뎌내어 마침내 이루어진 언약안에서 산 아브라함, 그리고 그 언약은 마침내 이삭에게로세상은 지금도 우리에게 현대의 우르를 보여 준다. 그곳에는 성공과 재물, 권력과 욕망을 채울 수 있는 길들이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져 있다. 우리는 .. 2026. 9. 26. 2026년 9월 20일 주일 가정 예배 1. 성경본문을 찾아놓습니다. (에스겔 20장 45절~21장 33절)2. 인도자와 대표기도자를 정합니다.3. 이웃을 위해서 찬양은 조용히 부릅니다. 모르는 찬양이면 가사를 보면서 잘 듣습니다.4. 부모님의 지도로 초등학교 성경공부를 온가족이 함께 합니다. 부모님의 지도로 자녀가 함께 읽으세요. 새성실교회 주일 오전 가정교회의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1.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리라"(요한복음 4장 24절)2. 자녀들은 부모님과 성경공부를 먼저 했지요? 아직 안했으면 성경공부를 먼저하겠습니다.3. 대표기도(가족 중 한 명) : 예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4. 찬양 : "여기에 모인 우리" (다같이) 5. 사도신.. 2026. 9. 20. 심판의 칼 끝에서 만나는 하나님(에스겔 20:45–21:32)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내가 필요할 때마다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분’으로만 축소하곤 합니다. 그러나 에스겔 선지자가 마주한 하나님은 거룩한 공의의 칼을 빼어 드신 분이었습니다.에스겔 20장 45절부터 21장 전체에는 네 편의 ‘칼의 노래’가 등장합니다. 이 노래들은 각각 독립된 시기에 선포되었으나, ‘심판의 도구인 여호와의 칼’이라는 하나의 일관된 주제로 집약되어 있습니다. 당시 거짓된 평안과 헛된 구원관에 사로잡혀 있던 유다 백성들을 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비통한 외침이었습니다. 네 편의 칼의 노래를 통해 본문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묵상해 봅니다.1. 칼의 수수께끼: 꺼지지 않는 불과 멈추지 않는 심판 (겔 20:45–21:7)첫 번째 노래는 남쪽 숲에 내리는 꺼지지 않는 불의 비유로 시작됩니다. 남방.. 2026. 9. 20. 2026년 9월 13일 주일 가정 예배 1. 성경본문을 찾아놓습니다. (에스겔 20장 1~44절)2. 인도자와 대표기도자를 정합니다.3. 이웃을 위해서 찬양은 조용히 부릅니다. 모르는 찬양이면 가사를 보면서 잘 듣습니다.4. 부모님의 지도로 초등학교 성경공부를 온가족이 함께 합니다. 부모님의 지도로 자녀가 함께 읽으세요. 새성실교회 주일 오전 가정교회의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1.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리라"(요한복음 4장 24절)2. 자녀들은 부모님과 성경공부를 먼저 했지요? 아직 안했으면 성경공부를 먼저하겠습니다.3. 대표기도(가족 중 한 명) : 예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4. 찬양 : "나의 갈 길 다가도록(384)" (다같이) 5. 사도.. 2026. 9. 13. 배신의 역사와 새언약 침묵은 때로 어떤 말보다 더 차갑고 무거운 심판이 됩니다. 성경에서 가장 비극적인 순간 중 하나는 사울 왕이 블레셋 대군 앞에서 두려움에 떨며 꿈과 우림, 선지자 등 모든 신탁의 통로를 동원했으나 하나님께서 끝내 아무런 대답도 주지 않으셨던 때입니다(삼상 28:6). 그 침묵의 절망 앞에서 사울은 결국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며 영적 추락의 바닥을 보여줍니다.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내가 부르면 무조건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어야 하는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대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명확히 증언합니다. 응답하시고 문제를 해결하시는 주도권은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에스겔 20장에서도 바벨론 포로지의 장로들이 뜻을 묻고자 에스겔을 찾아오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삶을 걸고 맹세하시며 .. 2026. 9. 13. 아직 살아있는 왕을 위한 장송곡? 에스겔 19장이 주는 뼈아픈 반전 1. 서론: '희망'이라는 이름의 고문, 2002년의 기억대한민국 국민에게 2002년은 뜨거운 영광의 정점이었지만, 그 이전의 한국 축구사는 사실 끈질긴 '희망 고문'의 연속이었습니다. 1954년부터 본선 무대를 밟았음에도 무려 12번의 도전 동안 16강의 문턱조차 넘지 못했던 시절, 우리를 지탱한 것은 실력이 아니라 '경우의 수'라는 마법의 계산법이었습니다. "A팀이 B팀을 이기고, 우리가 몇 골 차로 이기기만 한다면…." 4년마다 반복되는 이 계산은 현실을 직시하기보다 헛된 낙관에 매달리게 하는 고통스러운 희망이기도 했습니다.당시 예루살렘의 심리 상태 역시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미 바벨론에 두 번이나 침공당해 엘리트와 기술자들이 포로로 끌려간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그들은 '경우의 수'를 굴렸습.. 2026. 9. 6. 이전 1 2 3 4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