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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225

사사기15. 삼손의 사랑과 전쟁. 사사기14-15장 삼손의 사랑과 전쟁사사기 14, 15장 나실인으로 태어난 삼손은 성인이 되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나실인 규례를 가볍게 여겨서 거림낌 없이 버립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압제하는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함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원한과 분노를 따라서 싸울 뿐입니다.이스라엘도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지 않고, 삼손도 역시 하나님의 나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삼손의 분노와 성정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십니다. 2016. 9. 18.
사사기14. 마노아의 아들 삼손의 특별한 탄생. 사사기13장 마노아의 아들 삼손의 특별한 탄생. 사사기 13장 마노아는 아내의 수태고지를 접하고, 아들을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를 고민하고 여호와의 사자에게 극진한 대접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는 모두 거절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마노아는 철저하게 여호와를 섬기고자 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성의 열심을 보였을 뿐입니다. 참 믿음은 여호와를 알고,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보는 것입니다. 2016. 9. 11.
사사기08. 소심남의 소심한 순종. 사사기 6장 25-40절 제목: 소심남의 소심한 순종본문: 사사기 6장 25-50절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사사기 6장 32절) 하나님을 알고 있는것과 순종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선택과 순종입니다. 하나님과 우상은 동시에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소심한 기드온에게 큰 용사라 부르시며 세상을 바꾸라고 하십니다.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킨다는 것은 매우 큰 일인듯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해하는자가 큰 용사입니다. 그리고 순종은 나부터, 우리 가정부터 입니다. 그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첫번째가 됩니다. 2016. 7. 31.
사사기07. 선택받은 평범한 소심남. 사사기6장 1-24절 사사기 07. 기드온1. 선택받은 평범한 소심남사사기 6장 1-24절 우리의 불행의 시작은 여호와 앞에서 범죄함이 근본원인입니다. 주변의 여건과 처지만을 핑계삼기 보다는 나를 하나님께로 되돌리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바꾸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힘도 능력도 없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우리가 용사가 됩니다. 여러분 세상을 변화시키는 용사로 서십시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사사기 6장 12절) 2016. 7. 24.
사사06. 여선지자 드보라와 애매한 장수 바락. 사사기 4장 1-24절 사사06. 여선지자 드보라와 애매한 장수 바락사사기 4장 1-24절 2016. 7. 17.
사사05. 하나님께서 세우신 왼손잡이. 사사기3장 12-30절 사사05. 하나님께서 세우신 왼손잡이사사기 3장 12-30절 약한자를 세워서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왼손잡이(오른손 장애인) 에훗을 선택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세상은 특별히 권세와 능력이 있어야 영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영웅는 그렇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웅의 이미지는 예수그리스도와 같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이시대가 사사시대보다 낫지 못함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사와 같이 하나님께 들림받고 쓰이길 원합니다. 2016. 7. 10.
사사기04. 첫번째 사사 옷니엘의 승리. 삿3:1-11 사사기04. 첫번째 사사 옷니엘의 승리 (사사기 3장 1-11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사사기 3:9) 현대는 더불어 사는 것을 가장 중요한 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않고 더불어서 살고자 하는 것은 죄와 타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거룩과 구별의 삶입니다.힘들고 어렵지만 싸우고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되돌림입니다.그리고, 옷니엘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셨습니다. 임하신다는 말의 히브리어는 -이다. 혹은 숨을 .. 2016. 7. 3.
사사기03. 배신자 이스라엘의 악순환 배신자 이스라엘의 악순환사사기 2장 1-23절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사사기 2장 13, 14절)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나님 면전에서 바알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이 전 인격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니, 그들에게는 바알과 아스다롯이 보였습니다. 이시대를 사는 여러분의 눈에는 여호와의 주권이 보입니까? 세상의 바알들이 보입니까? 2016. 6. 26.
사사기02. 영웅은 보이지 않고, 상황은 보이는 시대. 사사기1장 사사기02. 영웅은 보이지 않고, 상황은 보이는 시대(영웅은 없고, 가족별로 싸워야 하는 시대) 사사기1장 1~36절 여호와께서는 유다 사람들과 함께 하셨으므로, 유다 사람들은 산지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평지에 사는 백성들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백성은 철로 만든 전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사기1장 19절, 쉬운성경) 모세와 여호수아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묻고 가나안 정복을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유다는 큰 땅을 정복하고, 다른 지파들도 성과를 얻습니다.그러나 상황과 처지가 다른 지파들이 모두 가나안을 진멸하지는 못했습니다. 문제는 여건이 좋아진 후에도 가나안을 진멸하지 않고 오히려 노예삼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우선되는 .. 2016. 6. 19.
사사기01. 고달픈 영웅시대의 시작. 여호수아24장 사사기01. 고달픈 영웅시대의 시작여호수아 24장 1-33절 성경에는 끊임없이 믿음의 영웅들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때에 그 영웅들은 부재중인 경우가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었지만 정작 가나안 정복은 이끌지 못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이끌었지만 마무리할 때에는 함께 하지 못합니다.하나님께서는 영웅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기를 바라십니다.우리를 선택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2016. 6. 12.
선택10. 후회하지 말아야 할 인생을 건 선택 선택10. 후회하지 말아야 할 인생을 건 선택누가복음 5장 1-11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선택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으시고 선택하셔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것입니다.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셨습니다. 잡힌 물고기를 보고 감동하고 두려워하면서 예수님께 주님이라고 부르지만, 주님께서는 물고기를 잡은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따라오라고 하십니다.우리는 예수님을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보면서 좋아하고 흥분하지만, 결국 주님께서는 그것들을 버리고 따라오라 하십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2016. 6. 5.
선택9. 하나님의 부흥과 우리의 부흥 하나님의 부흥과 우리의 부흥하박국 3장 1-19절 우리는 교회에서 항상 부흥을 말할 때 성공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내가 원하는 물질적인 풍요와 상황들을 이루면 부흥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본래 부흥은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망가지고 상한 것들을 잘 고치는 것입니다. 이시대에 하나님께로 되돌리는 것, 회복이 바로 부흥입니다. 201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