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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실교회733

마가23. 종말을 대하는 자세 마지막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 그때에는전쟁과 난리의 소문으로 두려움이 크기에 거짓 그리스도와 예언자들의 미혹하려 할 것입니다. 넘어가지 마십시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끝까지 견디세요. 죄와 잘못된 것에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십시오. 언제 오실지 모를 그리스도를 잠들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2019. 12. 22.
마가22. 예수께서 보여주신 믿음 예수님께서는 권력으로 군림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의 것을 남김없이 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죄와 단절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부활을 소망하며 이땅에서 나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2019. 12. 15.
마가21. 멀지 않은 하나님 나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더러움은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가 첫 열매 되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거룩하고 부활을 소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요약설교문...... 예수님께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비유로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포도원의 비유입니다. 잘 가꾼 포도원을 세를 놓고 떠난 주인과 포도원 맡은 자들, 그리고 주인이 보낸 종, 그리고 아들에 관한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다시 설명하실 필요가 없을 만큼 제자들도, 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도 그 의미를 금방 알아들었습니다. 이 비유가 자신들을 빗대어 책망하신 것을 알아들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잡아서 죽이고 싶었지만 사람들을 두려.. 2019. 12. 8.
마가20.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정화하시면서 열매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혹시 우리의 교회와 나의 모습이 열매없이 화려함만 추구하는 책망받을 처지에 떨어지지는 않았는가 고민해봐야 할 때입니다. 2019. 12. 1.
마가19. 무엇이 중헌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의 나라가 같은 곳인가요?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관심없이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만을 보지 않나요? 2019. 11. 24.
마가18. 하나님 나라에 내 몫이 있나요? 부자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증거인가요? 예수님께서는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나는 부자가 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할까요?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에 자리가 있을까요? 2019. 11. 17.
마가17.예수쟁이들의 거룩한 가정 세상의 법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삶의 방향입니다. 세상과 법이 괜찮다고 합리화를 해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와 삶에 적용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2019. 11. 11.
마가16. 짠 교회 믿음을 고백한 공동체는 하나님과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합니다. 바라보는 곳이 다르다면 큰 문제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어버리듯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2019. 11. 4.
마가15. 제자의길 예수님을 입술로 고백을 하지만 삶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은 감사하지만 때로는(사실은 자주)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까요? 예수님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따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2019. 10. 27.
마가14. 진짜배기 신앙고백 마가14. 진짜배기 신앙고백 새성실교회 주일오전 설교 설교자: 우성민 목사 마가복음 8:27-9:1 www.youtube.com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이후, 십자가를 말씀하시기 시작합니다. 예수쟁이들은 용감하게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야 합니다. 2019. 10. 20.
마가13.누룩조심 우리 마음 속에 누룩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나의 누룩을 제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곳을 보고 듣고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은혜를 경험하는 길입니다. 2019. 10. 13.
마가12. 램프의 요정과 그리스도 이방의 여인에게서 예수님께서는 주(퀴리오스)라는 고백을 받습니다. 그녀의 믿음은 어떤 유대인보다도 큰 것이었고, 믿음은 구원에 필요충분조건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지 못하고, 내 소원을 반드시 들어줘야 하는 능력있는 지니(램프의 요정)으로 치부하고 있지 않나요? 2019. 10. 6.